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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임창덕 과장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성혜련

작성일 2021.04.24

안녕하세요!
저는 응급의학과 임창덕 과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난 4월 19일 14시30분경 19개월 된 저의 아들이 중이염으로 인한 고열로 경련이 왔습니다.
황급히 응급실을 찾았고 무사히 처치를 받은 후 칠곡 경대로 옮겨 입원치료를 받고 3일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코로나시대를 맞아 여러매체를 통해보면 고열 환자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받아주지 않아
전전긍긍 병원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난 월요일에 열이 39도가 넘어 경련을 하고 있는 아들을 데리고
김천의료원 응급실에서 아무 문제없이 처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당시엔 저희 아들때문에 잠시 응급실이 폐쇄되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코로나 검사 결과가 선생님의 책임이 따르는지도 몰랐습니다.
아들을 안고 응급실 앞에 섰을때 임창덕 선생님은 지체없이 들어오라 하셨고
아들의 코로나 간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도 많이 놀라지 않았냐고 제 마음을 헤아려주셨고
아기가 힘겹게 우는 모습을 보시고 처치와 검사를 위해 손길이 닿을때마다
아기에게 미안하다~ 괜찮다~ 금방할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고열 아기가 입원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기위해 이곳저곳 연락을 취하시며
갈 곳을 못찾을까 불안해하는 저에게 굳게 약속하시며 아기가 갈 수 있는 곳을 꼭 찾아줄테니 걱정말라고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물론 임창덕 선생님 외에 그날 응급실에 근무하셨던 간호사선생님들께도 너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정하지 못하고 울기만 하는 아들을 안고 있느라 움직일 수 없는 저를 위해 손 발이 되어 주셨습니다.

아기가 칠곡 경대로 출발할때는 어린 아들에게 새마스크를 찾아 씌워주시며 인사해주셨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이렇게 감사하고... 이렇게 송구스럽고... 이렇게 간절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온 맘,  온 정성 다해 책임과 정성을 다해주신 임창덕 선생님 이하 간호사 선생님들께 저의 온 마음을 다해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책임과 정성은 저희 가족 모두에게 감동을 주셨고 제 아들의 건강을 지켜주셨습니다.


환자를 가족처럼 따뜻하게 돌봐주신 임창덕 선생님...
나도 아이를 키우는 아빠다...라고 하셨을때 제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저는 선생님을 통해 진정 멋있게 책임을 다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자랑스러운 아빠십니다.
또한 의롭고 다정한 의사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만난 최고의 의사 임창덕 선생님을 꼭 칭찬하고 싶습니다.☆

 

(문유준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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