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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 16대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장 정용구입니다.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장 정용구

김천의료원은 경북 서부지역의 김천, 구미, 상주, 문경, 칠곡, 고령, 성주 등 7개 자치단체를 관장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국가 공공보건 의료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수익보다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21년 12월 10일 김천자혜의원으로 문을 열어 1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0년 동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에서 뇌종양 분야를 비롯한 각종 뇌 및 척추질환 환자를 진료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직접 진료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9일에는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내의 대표적인 사립대학 병원과 공공의료기관이 민관 의료 협력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구축함으로서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려대학교 의료진이 김천의료원에서 고난도 시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구태여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서울의 유명 대학병원에서 진료받기를 원하지만 예약하기조차 힘들었던 중증질환자들에게 큰 어려움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아울러 감염병과 국가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20개의 음압 병상을 확보하고 전 의료 인력을 투입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써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 모두가 자발적 참여하는 발전기금을 마련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 등 부의 사회 환원에도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환자 심ㆍ뇌혈관 질환, 고위험 분만, 호스피스 등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대도시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는 물론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전국 최고 수준의 특화된 공공병원으로써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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