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

그동안 코로나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 이후 김천의료원 역시 진료 성과 및 의료환경의 개선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료원은 전 직원이 원팀이 되어 김천의료원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으며 뇌혈관센터 개소,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수탁 운영, 분만산부인과 개설, 건강검진 센터 확충, 응급실 확충 및 투석병상 증설 등 필수의료 확충을 통해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 제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김천의료원장으로서 3년 동안 재직하며 김천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공공의료의 발전, 공헌을 충실히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미래 100년을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소외된 지방 의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깊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30여 년 이상의 신경외과 교수, 의사, 신경외과 학회 이사장, 재단 이사장, 그리고 김천의료원장의 경력과 경험 등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주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사랑받는, 선도적인 공공병원, 경제적 빈곤층‧소외계층‧이주자들에 다가가는 김천의료원, 민간병원과 경쟁을 할 수 있는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하여 김천을 넘어 경상북도 및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를 위해 봉사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의료환경과 의료현실을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안정적으로 김천의료원이 발전할 수 있게 미래에 대한 준비 역시 철저히 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이끌어 나가는 김천의료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3.1.

김천의료원장 정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