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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 「2026년 경북권역 네트워크 감염관리 워크숍」 개최

작성일 2026.07.10

조회수 88

작성자 관리자

지역 의료기관 감염관리 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원장 정용구)은 지난 7월 10일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 3층 대강당에서 경북권역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네트워크(ICCON)와 함께「2026년 경북권역 네트워크 감염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책임의료기관 통합사업」의 일환으로, 구미권 중소병원 및 요양병원 감염관리 실무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의료기관 간 감염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ICCON 관계자와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천의료원 및 지역 중소·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가 특강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가 '중소·요양병원 감염관리 실태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의료중심 요양병원 도입과 감염관리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을 소개하고, CRE 등 다제내성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환자 격리 중심 관리에서 고위험 접촉 행위 시 개인보호구 착용과 손위생을 강화하는 '행위 중심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감염병 위기대응체계 구축, 항생제 적정사용, 의료기관 간 감염정보 공유 등 중소·요양병원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감염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사례 중심 분임토의 및 현장견학

이어진 사례 중심 분임토의에서는 '요양병원 옴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환자 발생부터 종결까지의 대응 과정을 공유하고, 환자 격리, 접촉자 관리, 환경소독, 보호자·간병인 관리 등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김천의료원의 감염관리 운영체계와 격리병실, 오염세탁물 및 감염성 의료폐기물 관리, 손위생 모니터링 등 주요 감염관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기관별로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와 실무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지역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기대

김천의료원 관계자는 "감염병은 한 의료기관의 노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ICCON 및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하여 감염관리 교육과 현장 자문, 우수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의료원은 앞으로도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감염관리 교육 및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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